곡지와 곡천

곡지혈(曲池)

고여있는 연못 – 둥근 그릇에 물이 담긴 형상

심장 모양이 그릇같이 물이 고여 있는 생김새 – 즉 심장을 대변하는 자리

경추 7번 흉추 1번 사이 근육은 심장을 지배하는 근육이다. – 즉 곡지는 심장을 다스린다.(심장은 갑상선을 다스린다)

위경련은 심장이 약하면 일어난다.

밤에 밥 먹으면 심장에서 피를 보내 위가 일해야 한다.(밤에 밥 잘먹고 심장마비 걸려 죽는 케이스)

위와 심장은 아주 긴밀한 사이

밥 먹고 졸립다 – 위장이 힘들어 졸리다 – 식사후는 좀 쉬어줘야

찬음식 먹고 설사 – 위를 자극하면 위는 내밷어

몸에 들오온 음식은 8시간이 되야 몸밖으로 나간다

물 먹으면 몸에 재흡수 될대까지 8시간 걸려 – 목 마를때 물을 들이키면 아! 시원하다로 갈증 해소된다 – 하지만 실상은 몸의 흡수는 8시간 후이다 – 우리의 몸은 이런 시스템으로 갖춰져 있다.

설사, 코피 : 심장의 문제 있는 사람이 많이 난다.

신경쇠약 : 심장병 문제 – 피가 끝까지 안온다.

월경불순 : 심장이 약하면

​심장에서 피를 잘 뿜어주지 않아 가려움증 생긴다

여자는 심장이 안좋으면 임신이 잘 안된다. – 여자가 두통 있을 때 자궁 치료

​뜸뜨면 심장이 약해진다 – 심장을 싸고 있는 근육이 스트레스 받아 신경쇠약 걸린다.

곡천혈(谷泉)

팔의 곡지가 있으면 다리에 곡천이 있다. – 합곡과 태충 같은 사이

곡지

달리 귀신(鬼臣) · 양택(陽澤) · 귀거(鬼巨)라고도 부름. 수양명대장경(手陽明大腸經)의 혈자리. 합혈(合穴)이며 토(土)에 속한다. 주관절을 90도로 굽혔을 때 생긴 금의 바깥 끝과 관절 부위에서 요골 소두(capitulum) 안쪽 아랫부분을 연결한 선의 중간이다. 상박관절 · 주관절(肘關節)의 통증과 마비, 반신 불수, 상박 신경총염, 안면 신경 마비, 높은 열이 날 때, 위경련, 설사, 고혈압증, 알러지성 질병, 화농성 염증, 편도선염, 갑상선 종양, 경부 림프절 결절, 간질 등에 쓴다. 침은 1~1.5치 깊이로 놓고 뜸은 3~7장씩 뜬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지 [曲池]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의 혈자리. 족궐음경의 합혈(合穴)이며 수(水)에 속한다. 무릎을 90도로 굽혔을 때 대퇴골 내상과의 후하방에서 봉장근(縫匠筋)과 얇은 살[박고근] 사이에 있는 우묵한 곳이다. 슬관절 아픈 증세, 음부 가려움증, 월경 불순, 자궁하수, 불임증, 유정, 임포텐스(impotence), 음경이 아픈 증세, 배뇨 장애, 장출혈, 부정자궁출혈, 방광염, 코피, 두통, 신경쇠약, 설사, 이질 등에 쓴다. 침은 8푼~1치 깊이로 놓고 뜸은 3~5장씩 뜬다.

[네이버 지식백과] 곡천 [曲泉]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한의학대사전 편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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